창공을 나는 연(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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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ftops _ Jesus Culture
직역하자면 지붕 위에서... 정도가 될텐데, 사실 번역가사에는 그런 느낌이 전혀 없다만. 분위기도, 가사의 내용도 나를 변화시킨 하나님을 주인으로 (큰소리로 - 지붕 위에서) 선포하겠다는 이야기입니다. 워낙에 잘못된 방향과 고백으로 점철된 찬양도 많아서 비전문가의 입장에서 잘못된 노래를 찬양으로 소개하고 있나 싶긴하지만, 적어도... 제가 느끼기에는 충분한 고민과 만남으로 드려지는 고백이 아닌가 싶습니다.
2015.09.01 -
우리가 꿈꾸는 나라 _ 한상도 & 이상구
늑대가 어린 양과 함께 살며, 표범이 새끼 염소와 함께 눕고,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찐 짐승이 함께 있는데 어린아이가 그들을 이끌고 다닐 것이다. 암소와 곰이 함께 풀을 뜯고 그 새끼들이 함께 뒹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다. 젖먹이가 독사의 구멍 곁에서 장난하고 어린아이가 뱀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다. 그들은 내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치거나 다치게 하지도 않을 것이다. 물이 바다를 덮고 있듯이 세상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으로 가득하기 때문이다. 이사야 11 : 6-9 우리가 꿈꾸는 나라의 소망은 어디서 나며 어디를 지향하고 있을까
2015.08.25 -
Nothing is Impossible _ Planet Shakers
플래닛쉐이커즈의 Nothing is Impossible 여기서 말하는 불가능은 무엇인지, 가능한 모든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좀 더 고민해볼 필요가 있을듯...
2015.08.20 -
주님께 간다 _ Knock Worship
원곡은 C코드 곡인데, 그렇게 부르다가는 목이 나가기 십상이라... A로 낮춰서 부르는게 좀 더 낫습니다.
2015.07.15 -
꿈
사람을 깨게하는 꿈, 잠들게 하는 꿈이 있다. 멋진 풍경과 동경을, 마음에 시원함을 주는 꿈을 꾸면 다시 잠들어 그 것을 보고도 싶지만 그 꿈의 느낌 때문에 결국 깨게 되기도 하고, 다시 잠들지 않을 수 없는 지루하고 변화없는 꿈도 있다. 오늘의 꿈을 꾸고 깨면서 문득, 나를 깨우는 꿈을 날마다 꾸고 싶어졌다. 눈을 감을 때는 그 풍경과 감정이 느껴지고 눈을 뜰때 글이 되고 글씨가 되는 그런 꿈. 그래서 반드시 다시 두 눈으로 보고 싶은 꿈. 변화를 만들고 변화를 꿈꾸게 하는 꿈. 눈 감으면 기분 좋아지고, 눈 뜨면 가슴 뛰게 하는 꿈. 그런 꿈을 꾸며 살면 정말 좋겠다. ----------------------------------------------------- 오늘, 사려깊고 우수깊은 풍경을 보는..
2015.05.05 -
구글 웹폰트 한자漢字 Chinese Font 설정
이 글은 각 브라우저마다 다르게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모바일 환경에서는 기본 서체에 내용만 보이는 밋밋한 포스트 되겠습니다. 구글 웹폰트를 불러오는 방법은 여타 다른 블로그에도 많기 때문에, 이 포스트에서는 생략하고(언젠가 정리할 날이 올겁니다 ㅎ) 제가 필요로 했던 한자 Chinese Alphabet의 구글 웹폰트 불러오는 방법을 적겠습니다. 구글 웹폰트는 다양한 라틴 알파벳 및 각 국, 각 문명의 폰트를 제공합니다. 한글도 있고, 가나(일본 알파벳), 히브리, 타밀, 라오, 타이 알파벳 등 웬만한 종류의 알파벳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모든 것은 '구글 웹폰트 얼리액세스페이지 (http://www.google.com/fonts/earlyaccess)'에 나와있구요. 단, '구글 웹폰트 얼리액세스 ..
2015.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