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Jesus(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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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도해에 대한 단상
2013년 8월 23일에 글의 맨 아래와 같은 제재를 받았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납득가지 않기도 하고, 더욱이 '한국인터넷선교네트워크'란 단체가 똥과 된장도 구분 못하는 단체인것 같아서 다시 글을 올려봅니다. (서비스업체(다음) 측에 확인을 했는데 관련법규상 무조건 차단시켜놓고 본다고...;;;) 이 글의 무슨 부분이 샘물교회를 비하했단 말일까요(읽어보세요;;). 이 대리단체(한국인터넷선교네트워크)가 하는 난독증으로 오히려 이런 까임을 당한다는 사실을 알까요;;; 이러니 상식이 없다고 욕을 먹죠... 이 글은 여의도순복음교회(본교회) 월드미션이란 선교훈련과정에서 '영적도해' 강의가 빠진 2011년의 시점에 쓰여진 글입니다. 영적도해가 왜 필요한지를 이야기한 것일 뿐 특정단체에 대한 비하가 없음을 분명히..
2013.09.28 -
돌아온 탕자와 압살롬
돌아보면, 성경에 있는 말씀은 묘한 대구를 이루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것이 시대와 화자가 달라서 그럴 뿐, 함께 보아야만 이해할 수 있는 경우가 많은 듯...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었다. 작은 아들이 아버지에게 말했다. '아버지, 재산 중에서 제가 받을 몫을 주십시오.' 그래서 아버지는 두 아들에게 살림을 나눠 주었다. 며칠 뒤 작은 아들은 자기가 가진 것을 모두 챙겨서 멀리 다른 나라로 떠났다. 그러고는 거기서 방탕하게 살면서 그 재산을 낭비했다. 그가 모든 것을 탕진했을 때 그 나라 전역에 심한 흉년이 들어 형편이 어려워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그는 그 나라 사람에게 일자리를 얻었는데 그 사람은 그를 들판으로 내보내 돼지를 치게 했다. 그는 돼지가 먹는 쥐엄나무 열매로라..
2013.03.28 -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사 Ki Ko Ahav Elohim _ Alex Atlas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사람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요한복음 3 : 16
2013.03.28 -
그릇된 사무엘들에게
이 글은 비기독교인, 기독교 전통을 모르는 분들을 위해 씌여졌습니다. 성경을 아셔도 무방합니다만 아시는 분이라면 역겨워 하실 수도 있습니다. FTA가 날치기 통과되었습니다. 그 뿐 아니라 현 정권들어 생기는 여러가지 일들에 대해 성경 구약 사무엘상에 나오는 구절을 가지고 이야기할까합니다. 제가 순복음교회, 큰목사님 계시는 교회에 있다고 하면 분명 발걸음 돌릴 분도 있겠지만, 나름의 반성과 안타까움에 이 글을 올립니다. 제가 믿는 기독교는 왕정도, 민주정도 긍정하는 종교가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 당신만이 정의라고 말하는 종교죠. '진보'스럽게 말하면 말 그대로 꼴통이죠(이 부분에 대해서는 인본주의, 뉴에이지와 함께 다룰 수 있을 겁니다). 확고한 정의를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충돌을 빚지만, 그것이 지금의 ..
2011.11.23 -
2010 보고지를 즐기는 몇가지 방법
드디어 말만 무성했던 2010년 보고지가 나왔습니다. 10월 안에 만들어내겠다는 말은 5개월을 넘기고 말았군요. 훗 5월에만 나오지 않아도 성공이라고 우스갯소리를 했었지만, 보다 빨리 나오지 못한 점은 두고두고 아쉽습니다. ㅜ 아무튼. 기존과는 다른 몇가지 시도들에 대해서 즐기는(?) 방법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하지만 먼저... 이런 어이없는 계획을 승인해준 월미 본부에 감사를. 그리고 이 어이없는 계획에 기꺼이 시간과 정성을 들여주신 안나간사님, 은선누님, 승완형님, 향원누님, 진자매님께 진짜진짜 (하지만 말로만 ㅋ) 감사드립니다. - 본부도 조용한데 너만 왜 설레발이냐. 하실 수 있겠는데, 제 맘입니다. -_-; 떫으시면 따지시죠 ㅋㅋ - 아무튼 각설하고 이번 보고지에 대해서, 나름 편집장(?)의 역..
2011.03.22 -
사랑과 믿음
여기저기 다니다보면. 특히 요즘과 같은 겨울이 되면 가장 꼴불견으로 여겨지는 것이 커플들의 애정행각입니다. 날이 추울 수록 외로운 분들의 눈을 시리게하고, 보수적인 분들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그분들의 애정행각을... 저도 가끔 애정행각을 범하곤 하니 뭐라 할말은 없군요.;; 아무튼 사랑이란 것을 모두 다 표현할 수는 없지만 커플들의 이러한 사랑, 일반적으로 남녀의 애정을 우리는 '사랑'이라고 합니다. 지금하는 이야기는 '커플'의 사랑에 기댄 이야기입니다. 남녀간의 사랑은 애정에서 시작해서 '정', 친근감으로 이어지는 모든 사랑의 총집편과 같다고 봅니다. 그래서 '사랑해보지 않은 사람은 인생을 다 살지 못한 것과 같다'고 말하나봅니다(그저 머리 굴려서 하는 사랑은 사랑이 아닙니다). 하지만 이런 '좋은' ..
2010.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