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탁스 장비들
2003년 1월에 Ricoh KR-5 로 시작해서 지금까지... 어느새 펜탁스 장비들만 이정도 모였다는 것이 신기하다. 물론 많은 돈을 들여 장비를 구할 수도, 그럴 만한 욕심도 없지만, 알면 알 수록 뭔가 하나씩 더 구하고 싶다는 욕심이란... ㅎ 그것도 그렇고, 나도 내 나름대로 사진 찍는 법이라든지, 디지털 시대에 맞는 내공을 쌓고, 기계에 대해 명확히 이해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근래들어 K-7을 구하기까지 정보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달았다면, 지금도 늦지 않았다는 생각이든다. ------------------------------------- Ricoh KR-5 - 중고구매 (2003 겨울) - 노출계 고친다고 뜯어서 고장 (2006) Pentax KM - 중고구매 ..
2009.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