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보고지를 즐기는 몇가지 방법
드디어 말만 무성했던 2010년 보고지가 나왔습니다. 10월 안에 만들어내겠다는 말은 5개월을 넘기고 말았군요. 훗 5월에만 나오지 않아도 성공이라고 우스갯소리를 했었지만, 보다 빨리 나오지 못한 점은 두고두고 아쉽습니다. ㅜ 아무튼. 기존과는 다른 몇가지 시도들에 대해서 즐기는(?) 방법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하지만 먼저... 이런 어이없는 계획을 승인해준 월미 본부에 감사를. 그리고 이 어이없는 계획에 기꺼이 시간과 정성을 들여주신 안나간사님, 은선누님, 승완형님, 향원누님, 진자매님께 진짜진짜 (하지만 말로만 ㅋ) 감사드립니다. - 본부도 조용한데 너만 왜 설레발이냐. 하실 수 있겠는데, 제 맘입니다. -_-; 떫으시면 따지시죠 ㅋㅋ - 아무튼 각설하고 이번 보고지에 대해서, 나름 편집장(?)의 역..
2011.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