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탁스 장비들

 

 

 

2003년 1월에 Ricoh KR-5 로 시작해서 지금까지...
어느새 펜탁스 장비들만 이정도 모였다는 것이 신기하다.
물론 많은 돈을 들여 장비를 구할 수도, 그럴 만한 욕심도 없지만,
알면 알 수록 뭔가 하나씩 더 구하고 싶다는 욕심이란... ㅎ
 
그것도 그렇고, 나도 내 나름대로 사진 찍는 법이라든지,
디지털 시대에 맞는 내공을 쌓고, 기계에 대해 명확히 이해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근래들어 K-7을 구하기까지 정보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달았다면,
지금도 늦지 않았다는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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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lm Body >
Ricoh KR-5 - 중고구매 (2003 겨울) - 노출계 고친다고 뜯어서 고장 (2006)
Pentax KM - 중고구매 (2006 겨울) - 분실 (2007) 2만원
Pentax KX - 중고구매 (2007 여름) - 스티키미러 현상 (2007) 9만원
Pentax K2 - 중고구매 (2008 가을) - 분해 실수로 고장 (2008) 8만원
Pentax K1000 (1976) - 중고구매 (2009 봄) 딸려옴
Pentax SP m42 (1964) - 중고구매 (2009 여름) 6만원
 
< Digital Body >
Pentax K10D (2007) - 신품구매 (2008 겨울) 64만원 (현금 일시불)
Pentax istDS2 (2006) - 중고구매 (2009 봄) 20만원 (현금 일시불)
Pentax K-7 (2009) - 신품구매 (2009 여름 - 예판행사) 160만원 (카드 할부
 
 
< 수동 렌즈 >
Rikenon 50mm F1.7 (구형)
Pentax K 50mm F 1.4 - 중고구매 (2007 봄) 10만원
Pentax m 28mm F 2.8 - 중고구매 (2007 여름) 10만원 : KM과 함께 분실
Pentax m 28mm F 2.8 - 중고구매 (2009 가을) 7만원 - 약간 전투형
Tokina SD 28-70mm F 3.5-4.5 macro - 중고구매 (2008 겨울) 5만원
 
< 자동렌즈 >
Pentax FA 100-300mm F 4.7-5.8 - 중고구매 (2007 여름) 10만원
Pentax FA 28-70mm F 4 - 중고구매 (2008 여름) 10만원
Pentax FAJ 18-35mm F 4 - 5.6 - 중고구매 (2008 늦가을) 12만원 :
험한 사용으로 인한 주변부 화질저하
Pentax DA 18-55mm F 3.5 - 5.6 - 중고구매 (2009 봄) 8만원
Tokina AF 19-35mm F 3.5 - 4.5 - 중고구매 (2009 늦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