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뜨는 그 곳 : Levant
2009. 11. 11. 02:27ㆍ나의 중얼중얼/주절거림
이 기록들은 2008년의 여름 한복판,
모교회의 단기 선교여행 팀으로
요르단, 시리아, 레바논 땅을 밟고 남기는 사진과 글입니다.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분들을 위해...
그리고 그냥 눈팅하시는 분들을 위해
제 삶의 일부였던.
그리고 당시에 전부였던 순간을 남깁니다.
단순한 여행일 수도 있고,
폭력적이기로 유명한(?)
'한국 단기선교'의 한 부분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진실되게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사람에게는
'삶' 입니다.
또한. 이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짧은 글, 몇 장 안되는 사진으로
이것으로만 보일 수 없는 것들을...
판단하진... 않으셨으면 합니다 ^^